아빠는 참 이상하다.
위 사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위 사진은 어떤 유치원생이 아빠한테 쓴 글 같은데 아이의 입장에서 보는 관점과 아빠의 입장에서 보는 관점이 다를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게시판에 저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참많은 엄마아빠분들이 공감 하셨는데요.
저도 많은 것을 느꼈고 저 고사리같은 손으로 쓴 글이 참 의미심장 하더라구요.
2019년 오늘날 대한민국 세상이 참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회라고 말만 그렇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고
내가 뽑은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은 선거때 "내가 국회의원만 당선이 된다면 OO 하겠
소" 라고 외쳐서 힘든 몸으로 투표장으로 가서 뽑아줬더니만 이제는 서로서로 내가 잘났소
라고만 외치치 정작 본인 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의석자리에만 앉아 있고 졸기만 하네요.
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취업난도 힘들어지죠.
어떻습니까? 당신은 행복하세요?
제가 예전회차블로그에서 얘기했었죠
월급을 받으면 뭐합니까 줄줄히 비엔나처럼 돈이 계속 빠져나가서 결국 남는건 마이너스 통장뿐이죠.
이해해요. 어쩔수 없다는것을 저아이가 쓴글을 아빠로써 이해한다는 말입니다.
저도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라서 참 공감이 많갑니다.
우리아들들입니다.
참 귀엽주~~!!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고 보니
이제는 다 큰 청년들이되서 징그럽더라구요.
우리 어머니도 그러셨을거예요.
저 순수한 아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
참으로 암담합니다.
세상은 힘들어지고 아마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질거예요.
그러면 세상이 참으로 행복한 나라 걱정없는 나라가있을까요?
제가 얘기했었죠. " 짱구가 사는 떡잎마을" 이라고요 ㅎ ㅎㅎ
외국에서의 사례를 보기에는 복지정책이 잘되서 걱정없고 살기좋은나라라고 매스컴에서
얘기를 하지만 진짜로 국민들은 살기좋은 나라 경제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요? 현실은 아닐수도 있어요. 그냥 어떤면에서는 복지정책이 잘되었고 그러기때문에 이
것은 너무좋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다른것에 대해서는 아무얘기 없잖아요.
진짜 대한민국도 살기좋은 나라에요.
지금 현실이 문제점만 고친다면 진짜 훌륭한 나라이죠.
문제점이라면 사건 사고, 정치 취업난 만 잘 해결이 된다면 우리나라도 살기좋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겠죠. 어렵죠.
하지만 나스스로가 그것을 하나씩만 지킨다면 먼 미래에서는 대한민국이 지구에서 월등한 나라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아이가 아빠는 매일 일하는데 돈이 없다가 아니라
아빠는 일도 안하는데 돈이 왜그렇게 많어? 라고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같아요.
여기서 오래 하나들어보시죠.
예전에 인기있던곡이죠. 신신애 " 세상은 요지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