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혼 재혼이 늘고 있다. :: 경품을 즐기는 사람들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황혼 재혼이 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9. 6. 5. 17:24

    황혼 재혼이 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황혼 재혼 또는 늦으막이 결혼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현재 고령사회의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이다. 고령의 재혼을 먼저 이야기하기 전에

     

    지금 현대사회의 결혼 풍속도에 대해 먼저 문제가 대두된다. 현재 결혼 풍속도에 따르면

     

    청년 결혼 적령기도 예전에는 20대 초반이었지만 나아가 30대 초반 더 나아가 이제는 40대

     

    까지도 늦게 결혼하는 습관이 아닌 습관이 되어버렸다. 왜 그러면 이렇게 결혼적령기가 왜

     

    이렇게 늦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무엇보다도 제일 큰 이유는 경제적인 것일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와 직업의 전문화 그리고 직업의 다양화도 해당이 된다.

     

    지금 현대사회는 경제가 많이 힘들다. 경제가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청년들은 결혼이라는

     

    것이 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부모에게 경제적부담을 주기 싫어서 결혼

     

    이 늦을 수밖에 없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다.

     

    두 번째 직업의 전문화이다. 청년들은 어느 한 직장에 들어가면 그 직장에서 계속근무를 해

     

    야하기 때문에 계속 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매사 노력을 한다 그러기 때문에 늦은 것이

     

    다.

     

    마지막으로 직업의 다양화이다. 청년들은 한곳의 직장에 오래 근무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몇 년을 지나 여러 직장을 거쳐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결국 찾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늦는 것이다. 결국 직업의 안전성 때문에 결혼적령기가 늦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모든 것을 간략히 얘기하면 경제와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제가 활성화되어야 가정이 행복이 찾아올 수 있고 그렇치 않으면 계속 불행만 올 것이다.

    고령사회 즉, 노인의 결혼도 마찬가지이다.

     

    고령사회가 될수록 경제적인 능력은 떨어진다. 부와 권력을 가진 자 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노인들은 그렇지 않으므로 경제적인 혜택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떨어진다.

     

    또한 정년 65세 정도가 되면 경제적인 능력이 감소하게 되므로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

     

    면 노인들이 있는 공원 즉, 탑골공원이나 기타 양로원 같은곳에 많이들 가게된다.

     

    이건 모두 외로움 때문 이다. 노인들의 외로움은 공원이나 양로원에서 해소되기도한다.

     

    탑골공원에서의 박카스아줌마를 통하여 외로움을 해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뿐이며 이 방법으로는 외로움이 가시지를 않는다.

     

    최대의 외로움은 자녀에게서도 나온다. 노년이 될수록 자식들이 부모의 곁에서 하나둘씩 떠

     

    나고 혼자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자식들이 하나둘씩 떠나 명절 때마다 자식들이 방문

     

    을 하지만 그때뿐이며 또 명절이 지나면 다시 노인들이 다시 외로움 모드로 돌입된다.

     

    그러므로 이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황혼 재혼이 늘고 있는 것이다.\

     

    황혼 재혼을 하면 이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있으며 가족이라는 집단이 새로 생기기 때문에

     

    더욱 좋을 것이다.

     

    노년기에는 사회적 관계가 소원해지는 대신 부부관계가 중요해진다. 특히 배우자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안정적이고 행복한 인생의 마지막 단계를 보내게 되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어느

     

    때보다도 배우자를 잃을 가능성도 높은 시기다.

     

    외국의 경우 몇몇 연구에서 재혼이 노인의 수명 연장, 슬픔 해소나 자존감·생활 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고 있다. 젊은 세대의 경우 결혼의 30%가 재혼임에도 불구하

     

    고 노인재혼에 대해서는 노인들 자신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된 노인들의 재혼에 대한 생각을 조사해본 결과 재혼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롭거나 동반자가 필요해서, 몸시중 들 사람 때문에, 성적만족 혹은 사랑

     

    때문에, 경제적 보탬, 보호가 필요해서 재혼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반면 재혼을 반대

     

    하는 이유는 ‘시중들기 귀찮아서, 체면 때문에, 나이가 많거나 건강이 나빠서, 자녀나 가족

     

    의 반대, 사회 관습적으로 옳지 않아서’라고 대답하고 있다.

     

    앞으로 노인복지에 있어서 중요한 과제는 대상에 따른 다양한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일

     

    것이다. 노인 재혼은 더 나은 삶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직원이 먼저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회적 인식의 변화이다

    .

    노인문제 중 민감한 부분인 성과 결혼이라는 부분을 지역사회에 이슈화시킴으로 어르신에

    게 성과 결혼은 참고 감내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

    라는 새로운 인식을 지역사회에 정책적으로 알리는 효과가 있었다. 노인들에게 마지막 순간

    까지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고 그들이 재혼이나 이성교제를 통해 좀 더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사회 복지적 개입이 필요한 것이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