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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최대의 적 뇌출혈..... :: 경품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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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최대의 적 뇌출혈.....
    카테고리 없음 2019. 6. 27. 11:03

    인간최대의 적 뇌출혈.....

    저는 2016년 12월 23일 밤 10시께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바로쓰러져서 바로 119에 실려갔습니다.

    그때는 정신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없었는지 지금으로써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응급실에 실려왔을때 나중에 제 와이프가 의사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즉, 병명은 "고혈압에 의한 뇌출혈" 때문에 쓰러진것이라 하더군요.

    오늘은 인간의 최대의 적인 "뇌출혈"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나는 의학적인용어는 잘모르지만 그냥 3년동안 격으면서 여기저기서 줏은 이야기로 전개해 나갈것이다.

    - 뇌출혈이란.

    "뇌혈관의 출혈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뇌혈관장애"를 말 한다.

    또는 뇌일혈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증상원인은 75%는 고혈압에 의해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몸속에는 터지기쉬운 약한 혈관들이 많은데 그것에의한 뇌부분의 혈관이 터져서 이러한 뇌출혈이 생기기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는 완전히히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 뇌출혈의 전조증상

    보통 뇌출혈인 사람은 대부분이 자신은 건강하다고 자부하는데

    갑자기 현기증이나 어지러움, 찌릿찌릿한느낌 같은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기도한다.

    또한 일시적으로 봄이나 여름보다는 겨울에 그리고 낮보다는 밤에 또한 과로 스트레스, 과

    로, 긴장, 흥분, 목욕할때 뇌출혈증상이 나타난다.

    다음은 뉴스기사에서 뇌출혈에 관한 기사 내용을 발췌한것이다.

    뇌출혈의 일종인 지주막하출혈 환자 수가 늘고 있다. 지주막하출혈은 뇌 표면에 있는 2개의 막 사이에 출혈이 생기는 것인데, 주로 뇌동맥 파열이 원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지주막하출혈 환자 수는 2012년 2만6273명에서 2016년 3만804명으로 지난 4년 새 약 17% 늘었다. 배우 안재욱 역시 지난 2013년 지주막하출혈을 겪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현재는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지주막하출혈은 재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지 않으면 후유증이 큰 질환이다.

    ◇방금 말한 내용 기억 못 하고, 언어 능력 떨어져

    지주막하출혈로 인한 대표적인 후유증은 기억력, 실행능력, 언어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는 발병 후 3개월 간 가장 흔히 나타나는데 재활 치료를 제때 하지 않으면 6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는 "드라마에서 가끔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사람을 못 알아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지주막하출혈 후 기억력 저하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환자의 20~60%가 겪을 정도로 흔하다"고 말했다. 방금 말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형태가 가장 흔하다.

    실행능력이 떨어지는 후유증도 환자의 3~76%가 겪는다고 알려졌다. “냉장고에서 물 좀 가져다주세요”라고 이야기했을 때, 냉장고 앞까지는 가지만 가만히 서 있으면서 다음 단계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환자 스스로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의료진은 실행능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언어기능이 떨어지는 것 역시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부터 76%까지 다양하게 보고된다. 말을 알아듣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하지만 언어기능 저하는 발병 후 첫 3개월에서 18개월까지 지속적으로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업·언어치료 필요하고, 때에 따라 치매약 복용

    지주막하출혈 환자의 인지기능을 높이기 위한 재활 치료는 반드시 해야 한다.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인지 재활치료로 나뉜다. 유승돈 교수는 “신경외과팀과 시행한 공동 연구에서 치매약으로 알려진 도네페질을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됐다”며 “도네페질과 같은 치매약이 지주막하 출혈로 인한 인지기능 손상 환자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지 재활치료로는 작업치료와 언어치료를 진행한다. 인지재활은 단순한 내용에서 복잡한 내용으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 지속적으로 자극의 강도를 높여 나간다.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유 교수는 “생활 속 여러 상황에서 자신의 힘으로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며 "스스로 독립할 때까지 재활 기간은 상당한 시간을 거쳐야 할 때가 많아 보호자나 지인들의 이해와 인내심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24/2017052401565.html

    나 같은 경우는 12월23일인 겨울이었고 밤10시정도 일을 마치고 집에서 그런증상이 있었고

    또한 그때는 개인적으로 자영업의 스트레스도 아마도 있었을거라 생각된다.

    갑자기 일어나는 의식장애가 특징인데, 그 정도는 출혈의 정도와 부위에 좌우된다. . 경증은 아주 단시간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주위에서 전혀 알지 못하고 간과되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뇌출혈인 경우는 대부분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뇌출혈의 증상은?

    뇌의 어떤부분이 다치거나 출혈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오른쪽의 마비가 생기느냐 왼쪽편 마비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증상은 한쪽편마비로 증상이 생긴다. 양쪽모두 마비가 생기지는 않는다고한다.

    나 같은 경우는 왼쪽편마비로 왼쪽 팔과 다리가 불편하다.

    병원에 있는 어떤분은 왼쪽이아닌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불편하신분이 있다.

    오른쪽편마비의 또다른증상은 인지부분과 언어부분이다.

    사람마다 약간 틀릴 수도 있지만 내가 아는분의 대다수는 오른쪽 편마비가 왔을때는 인지가 매우 나쁘거나 언어가 잘 안되는분들이 많이 계시다.

    언어부분이라함은 예를들어 이물체를 사과라고 가정하자.

    나는 머리속에서 느낄때 사과라는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언어로 표현을 하고싶은데 "사

    과"라고 똑바로 읽지못하는것이다. 아니면 나는 사과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듣는사람

    이 생각하기로는 "아아" 라고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언어치료를 주 목적으로 하기도 한다.

    그래서 내 주위분들중에서는 언어치료를 함으로써 언어를 표현하기에 나아지는분도

    있었으며 그러하지 못한분도 계신다.

    또한 언어치료도 중요하지만 뇌출혈이 발생했을경우 초기6개월이 운동치료가 제일 중요하

    다고 한다.

    왜냐하면 6개월안에 보행패턴 , 중심잡기 , 걸어가기등 운동을 하지못하면 평생 휴유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중에 운동을 할 수도 있지만 처음 기본자세를 잡는게 중요하다.

    또한 작업치료라는것이 있다.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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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차이점접기/펴기

    작업치료란 말은 간단히 말하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구를이용하여 혼자 아무런도움을 받지않고 할수 있는 치료라고 말을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혼자 밥하기, 설겆이 하기, 반찬만들기, 옷입기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위 항목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고 또한 여가생활에 필요한 놀이(카드놀이. 게임.화투등)도 있을 수 있다.

    작업치료는 이밖에 여러가지 치료가 많기때문에 다 나열하기는 힘이든다.

    나도 계속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기때문에 느낀것은 재활치료선생님들은 모두 열성적이

    다는 것이다. 물리치료사들은 물리치료사답게 작업치료사들은 마찬가지로 작업치료에 충

    실히 한다는점이다.

    치료에도 충실히 하지만 재미있는이야기 하면서 치료사와의 관계도 돈독히하면 더 신경쓰게 치료를 한다는점도 있을수 있다.

    나는 현재 뇌출혈 발병된지 12월이 되면 3년이 다 되간다.

    현재는 월 수 금 오전에 재활치료를 하고 오후에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또한 화요일과 목요일은 병원에 가지않는 대신에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재활치료를 받을때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서부재활체육센터에가서 먼저 운동을한다.

    여기 서부 재활체육센타는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들을 위해서 수영장과 탁구장 그리고

    스포츠재활(와슈-근육 마사지) 같은것을 주로 하고 있다.

    나는 여기 6층에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체육센타 트랙이다. 트랙에서는 4~5바퀴를 계속 반복적으로 보행을 한다.

    여러가지 헬스장에필요한 헬스기구들이 마련되어있다. 대부분이 일반인들도 이용을 할수 있지만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한것도 있다.

    자전거도 있고 코끼리 라고 하는 장애인 전신운동기구가 설치되어있다.

    코끼리 (전신운동기구)

    많은 장애인들이 이용한다

    런닝머신기구도 많이 설치되어있다.

    여기서 보통 1~2시간씩운동을 하고 재활치료를 하러간다.

    운동치료실 입구이다.

    운동치료실에서 각종 재활치료를 하고있는모습

    여기는 작업치료실이다.

    이렇게 치료를 마친후 집에 돌아와서 재택근무를하는것이다.

    여러 무서운 병이 있고 계속 새로운 아주 나쁜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뇌출혈 또는 뇌경색은 "가희 인간으로써 굉장히 고통스럽고 무서운병"이

    라고 생각을한다.

    왜냐하면 뇌를 다치기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식습관 운동을 평생 해야하기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게으르게 하지않으면 다시 재발이 오기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몸이 아프다. 신경계부분이 아픈것이다. 걸어다닐때도 남들과 똑같이 걷지않고 절뚝절뚝하니 남들이 보았을때 이상하게 여겼을때의 위축감도 오기 마련인것이다.

    우리나라 인구중에 50만명이 현재 뇌출혈 환자가 있다고 한다.

    이 수는 계속 늘어날전망이며 어떤매스컴에서는 2040년후에는 200만명이 넘을거라는 추산을하고 있다.

    일반적인 뇌출혈증상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부분도 있거니와 스트레스성때문에도 생긴다

    고 한다.

    가면 갈수록 사회는 경제가 좋아지는커녕 나빠지기 일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들은 부도가 나기 시작한다. 회사의 중역들은 대부분은 나이가 드신분이다.

    특히 뇌출혈은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많으신분에게 발생을 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젊은층에서도 뇌출혈이 발생을 한다고 한다.

    또한 교통사고로 오는 뇌손상도 생길수 있다.

    미리미리 지금부터 준비해야 나중에 나쁜결과를 막을수 있다.

    예컨데 나도 " 조그만 혈압약 하나만 먹었어도 이렇게 고생을 하지않을텐데" 라고 생각을 하기도 한다.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건강검진을 꼭 받는게 좋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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