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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 컴퓨터 부품 조립하기 첫번째 :: 경품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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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서 컴퓨터 부품 조립하기 첫번째
    카테고리 없음 2019. 7. 18. 00:44

    안녕하세요 병하니꼬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이렇게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어제와 그제 포스팅했던글을 잘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직안보셨다면 읽어보시기바라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dbench/221586905791

     

    윈도우 운영체제를 usb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설치하기

    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 2019년 7월 15일 포스팅했던 글 잘 읽어보셨나요?이 글이 처음이거나 아직 이전...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dbench/221586310535

     

    운영체제 윈도 10 나 혼자서 직접 설치해보기.

    제가 컴퓨터 매장을 그만둔 지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2008년 1월 모든 직장을 때려치우고 인생의 ...

    blog.naver.com

     

    이렇게 제가 이틀에걸쳐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해가 가시던가요?

    제가 쉽게 쉽게 설명을 한다고 쓰긴썼습니다만.. 어떤 컴 초보분들은 이게 한국말인지?

    아니면 그냥 모니터에 까만 이상한 글씨가 나돌아다니는지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뭐 저도 컴퓨터를 전혀몰랐다면 그럴수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아는게 컴퓨터밖에 모르기때문에 제가 아는 한도에서 쉽게 쉽게 설명을 했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래도 잘 모르시거나 막히는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가르쳐드릴수 있어요.

    그래도 저 10년동안 컴퓨터매장하면서 와이프와 두아들을 키우면서 잘 먹고 살았던 사람입

    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주제는 혼자서 컴퓨터를 조립해보기입니다.

    10년동안 컴퓨터매장을 하면서 수백대 아니 수천대를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또 나사를조이고 그랬을겁니다.

    또한 몸이 안좋아 컴퓨터매장을 그만두었어도 가끔씩은 아는동생이나 지인 그리고 예전에 알았던 손님에게 컴퓨터서비스를 해오고 있으며 또한 컴조립도 한손으로 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정에 물질적으로라도 보탬이 되기도 하죠.

    그럴때면 제가 컴퓨터를 예전부터 배워왔던것을 잘 했다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작년초에 저희 아들이 컴퓨터를 조립을 해달라고 해서 용산에서 부품을 사다가 직접 조립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한손을 사용을 하지못합니다.

    뭐 그이유는 아시는분은 아실테고 모르는분은 모르시겠지요.

    뭐 자세히 설명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왼쪽 편마비라면 대충 아시겠지요?

    그래서 내가 과연 컴퓨터를 몸이 아프지않을때처럼 컴퓨터를 조립을 할수 있을까하는 많은 불안(?)과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아들의 약간의 도움으로 컴퓨터조립을 끝마칠 수 있었고 지금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한손으로 컴퓨터조립은 쉽지는 않았어요.

    마지막 깨끗한 선정리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나름데로의 성공이었습니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약 10번의 컴퓨터 조립도 성공적인 작업으로 주인의 품에 안겨주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모두 컴퓨터를 잘사용하고 계시나봐요. 이상이 있다고 연락이 없으신고 보면 ㅎㅎ ㅎㅎ

    자 이제 본격적으로 컴퓨터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아닌 글과 사진으로만 설명을 드릴껀데요. 이해가 안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컴퓨터 조립을할때 그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 조립기준은 제가 작년에 조립을 했던 아들컴 견적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CPU : AMD 라이젠 1600X : 229.840원

    AMD(소켓AM4) / 헥사(6) 코어 / 쓰레드 12개 / 64비트 / 3.2GHz / 16MB / 65W / XFR / SENSEMI / Wraith SPIRE 쿨러 포함

    CPU는 보통 INTEL제품으로 많이들 선호를 하는데 AMD CPU가 속도도 동일클럭의 INTEL 보다 휠씬 빠르고 가격도 굉장히 착해서 AMD 1600X로 결정하였습니다.

    2.메인보드 : AB350M PRO4 (현재는단종) : 103.250원

    B350 칩셋, AM4 소켓 기반의 AMD 라이젠 CPU 지원, AMDCROSSFIRE, HDMI지원

    AMD CPU를 지원하는 괜찮은 메인보드

    3.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 [삼성메모리/2400MHz]X2 =16GB : 190.320원

    DDR4 / PC용 / 1ea / 미포함 / Dimm / 8GB / 2,400MHz

    4. ASUS GEFORCE GTX 1060 3GB : 480.700원

    아들이 배그(배틀그라운드)를 하기때문에 이정도의 그래픽카드는 있어야 한다는아들의 충고(?)때문에 이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241.000원으로 불과 1년6개월사이에 200.000원이나 내렸네요.

    4. ADATA Ultimate SU650 STCOM (240GB) : 86.320원

    SSD 타입이며 속도가 굉장히 빠르죠. 용량은 240GB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제법 그럴듯한 용량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최저가 39.000원하네요. 엄청가격이 내렸어요.

    5.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ATX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55.000원

    500W는 그래픽카드를 돌리기에 작은것같아서 600W 마이크로닉스 제품으로 일부러 메이커로 선택을 했습니다.

    6.3RSYSTEM R2 USB 3.0 미들타워 컴퓨터케이스

    케이스는 변경을 해서 다른걸로 대체를 했는데 그냥 이미지를 다른것으로 대신 설명드리겠습니다.

    총견적금액 1.202.600원

    지금 저 똑같은 사양으로 견적을 뽑으면 단종포함을 가격 감안해서 800.000원정도 나올것같습니다. 컴퓨터가격도 많이 내렸습니다.

    한율에 따라서 가격이 하락세도 있지만 특히 그래픽카드보급률과 SSD HDD 의 보급률도 그 하락세의 원인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새로운 컴퓨터부품들이 많이 보급이 됨으로서 기존에 나온 컴퓨터 부품들이 가격이 내리는것은 당연지사 일수도 있겠습니다.

    1. AMD CPU 메인보드에 장착하기

    일단 AMD CPU를 박스에서 빼서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AMD CPU는 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M4 의 핀개수는 약 1300개라고 합니다.

    핀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CPU를 끼울때 안들어간다고 억지로 끼우면 핀이 휘어지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AMD CPU 핀 구브러짐의 예

    이렇게 핀이 구브럴수가 있는데 새로 구입을한CPU가 조립을 하다가 구브러졌다면

    아뿔사 기분이 안좋겠죠.

    저도 컴퓨터 매장할때 CPU의 핀이 구브러져 오신 손님들 많이 봤습니다.

    복구해드린적도 있지만 너무많이 휘어져 복구가 안되셔서 그냥 허탈하게 그냥 가져가신분들도 있었습니다. 뭐 다시 CPU를 구입을하거나 CPU를 다시구입하시거나 용산에 가시면 전문적인 장비로 CPU핀을 복구하는곳이 있어요.

    비용은 핀의 휘어짐에 따라 5만원 에서 10만원이상도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니 INTEL CPU도 조심해야하지만 AMD CPU는 특히 더 조심해야합니다.

    메인보드에 있는 AMD CPU 소켓입니다. 구멍들이 숑숑숑 나있죠.

    그구멍들이 CPU핀들이 들어갈곳이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끼워야할지 고민되시죠.

    걱정마세요 AMD CPU는 친절하게도 메인보드에 쉽게끼울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있답니다. 위사진 빨간 동글뱅이 부분 보이시죠? 그부눈을 잘기억하세요.

    일단 메인보드부분에 있는 긴 쇠꼬챙이 부분을 위로 살짝들어올립니다. 그리고 위사진보시면 파란동글뱅이부분이 CPU에있는 부준과 맞추어 끼울자리입니다.

    이렇게 살포시 끼우시면 살짝 들어가는느낌이 있을거에요.

    그리고 긴 쇠꼬챙이를 가볍게 내리면 끝.

    <주의사항> 각 메인보드별로 상의 할수 있으니 설명서나 표시 있는곳을 잘보셔야합니다. 꼭!!!

    그리고 이제 CPU를 끼였으니 CPU쿨러를 장착할차례입니다.

    메이보드보시면 쿨러를 기본장착할수 있도록 기본가이드가 있는데요.

    쿨러는 다 모야이 틀릴수가 있기때문에 기본 CPU에 들어가 있는쿠러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 사진과같이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야합니다. 그리고 가이드를 제거합니다.

    양쪽에 두개가 있는데 모두 제거 합니다.

    이렇게 네개의 구멍이 남습니다.

    이때 메인보드뒷면에 가이드판이 있는데 이것은 제거하지말아야합니다.

    이제 CPU 쿨러를 보시면 저렇게 각 4개에 나사가 달려 있습니다.

    메인보드 소켓 구멍에 하나씻 끼우시면서 심자 드라이를 야간ㅇ씩 다 조이지는 마시고 조금 들어갔다 싶을때까지 조이십시요.

    너무 꽉 조이게 되면 한쪽쿨러부분이 들릴수 있기때문에 완전히 조이지는 마시고 천천히 조이시면서 네개소켓 모두 조금 남기어서 조이시면 됩니다.

    너무 꽉 조이게 되면 한쪽쿨러부분이 들릴수 있기때문에 완전히 조이지는 마시고 천천히 조이시면서 네개소켓 모두 조금 남기어서 조이시면 됩니다.

    네개모두 약간 유격을두어 나사를 조이셨다면 이제 네개 완전히 조이시면됩니다.

    짜잔 이렇게 조여졌습니다.

    이제는 CPU쿨러부분과 메인보드부분과 전원을 연결해야합니다.

    CPU쿠러부분에 보시면 긴줄이 나와있을겁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부분에 핀이 위사진과같이 4핀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사진에는 없죠.)

    이것도 잘모르겠다 하시면 대부분 메인보드에 보시면 CPU팬이라고 쓰여져 있고 하얀색 커버라고 말할수 있는데요. 4PIN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인보드별로 흰색커버가 대부분이지만 까만색커버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나혼자 컴퓨터 부품조립하기 " 첫번째시간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다시 나혼자 컴퓨터 부품조립하기 두번째 시간에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 날씨 덥네요. 건강관리 주의 하시고요. 내일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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