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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부터 일주일간 일본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가기전 3일전에 부랴부랴 오사카행비행기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우리가족은 짐을 싸서 인천공항으로 출발
주차를 하지않고 주차대행을 하니 편하더라구요.
일주일 주차대행을 하니 비용이 52,000원
공항에 주차를 하면 68,000원정도나오니 주차대행이 편리 편리
이제 차를 맡기고 에어서울로 티케팅하고 짐도 맡기고 수속준비를 끝내고
출국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배가 허기가져서 롯데리아로 가서 햄버거로 요기를때우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가 로봇을 바견하고 찰칵 !!! 아마ㅗ 공항에서 도움을주는 로봇인가봅니다.
그런데 현재는 충전중!!!
게이트가는길에 공항에서 음악소리가 들리니 가보았더니 연주회를 하는게 아닌가.
주의깊게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드디어 1시간30분정도 비행한후 도착한곳은 오사카(간사이공항)에 도착.
교토로 가시위해 JR을 탔다. 교토가는길에 일본마을 경치를 찍었다. 일본 시골같은 마을은 마치 우리나라 시골풍경을 보는것과 같았다.
교토역에 도착한후 다시 지하철로 갈아탄후 예약한 교토 어느 무인호텔로 들어갔습니다.
방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우리는 배가고파서 호텔직원에게 " 아임 베리베리 헝그리" 라고하니 어느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돈가츠집으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작은 돈가츠 식당이었는데 여기는 혼밥손님을위한 자리도 마련되어있었다.
우린라만 혼밥을 먹는줄알았는데 일본도 혼밥을 먹는사람이 있었다니.....
우리는 어떤 메뉴를 시켰는데 맛은 있었다. 가격도 800엔정도 우리나라 식당과 비슷한가격이었다.
배불리먹고 우리는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잠을청한후 다음날아침 드디어 첫 여정이 시작되었다.
아침은 간단히 편의점에서 때우기로 했다.
걸어가다가 느낀건데 일본도로는 매우매우 깨끗한편이었다.
아마도 공중도덕과 질서를 잘지키는 나라인것같았다.
우리가 첫번째로 간곳은 니지키시장이었다. 가는길에 100엔샵이 있어서 들렸다.
물건값들이 굉장히 싼편이었다.
가격들이 대부분 400엔이하인 제품들이 즐비하였다.
나는 여기서 니빠랑 이어폰을 구입하였다.
이제 니시키시장구경
시장이기때문에 여러가지 먹거리와 물건들이 있었지만 가격은 그리 싼편은 아니었다.
저위사진을보라 빵 가격이 170엔 우리나라돈으로 1800원~1900원이지만 별로 내키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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