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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편리함을 가져다줄 새로운제품이 등장했다.카테고리 없음 2019. 4. 25. 12:06
지금 살고 있는 21세기에는 세상에 많은 디지털도어락이 생겨났다.
예전에는 출입문을 열때 열쇠를 가지고 문을 꼭 열어야하는 시대가 있었다면 열쇠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또한 열쇠를 잃어버리면 들어가지못한 상황이 생기기도 일쑤였다.
이에 열쇠에 대한 불편함으로 2000년 대부터는 열쇠가 필요하지않는 번호버튼과 지문으로 현관을 열고 들어갈수 있는 지문인식 출입시스템이 점차 보편화되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 왠만한 집이나 새로 지은 빌라 들은 디지털도어락이라는 제품을 기본적으로 장착하여 분양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열쇠의 불편함으로 새롭게 태어난 제품인 디지털도어락도 점차적으로 점차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편리함을 강조로 한 모티브가 범죄로 악용하고 있는것이었다.
이렇게 범죄로 이용의 대상이 될뿐더러 또한 장애인에게는 불편함의 담을 넘어야하는 그런 대상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팔이 불편하거나 팔이 없는 그런 장애인들에게는 열쇠뿐만아니라 디지털도어락도 아무 소용이 없는 그런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아주 편리한 21세기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에게는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절대 사용할수 없기 때문이다.
왜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제품들이 나오지 않는것일까?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세계에서는 장애인보다 일반인들이 더 많기 때문일것이다.
세상에 장애인들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 획기적인 제품들이 속속히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에따라 업체들은 여러가지 좋은 방법을 생각해놓은 끝에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주)파이브지티에서 나온 뉴페이스키 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열쇠가 아닌 그리고 번호키도 아닌 얼굴인식만으로 문을 열수 있다는것이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손쉽게 안면인식만으로도 이제 현관으로 출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한 신문에 보도된 내용이다.
얼굴 갖다대니 문 ‘찰칵’, 장애인들 “만족”
장애인 얼굴인식보안로봇…안심귀가·범죄예방
“번호키 불편, 생활 편해졌다”, 비싼 가격 단점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9-02-25 16:58:32
▲ (위)뇌병변장애 1급인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정신 동료상담가가 얼굴인식보안로봇(Ufacekey) 시연을 하고 있다.(아래)카메라에 얼굴인식이 된 모습.ⓒ에이블뉴스
뇌병변장애 1급인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정신 동료상담가가 얼굴인식보안로봇(Ufacekey)에 다가가니 ‘찰칵’ 사진이 찍혔다. 이후 사진을 저장하면, 기계 속에 자동인식돼 얼굴만 비춰도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된다. 전동휠체어를 탄 이 씨가 몇 번의 시도 끝에 ‘인증 완료’를 받았다.
이 씨는 “지금 현재 집에서 번호키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뇌병변장애가 있다 보니 불편했다. 잘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도 “장애로 인해 안면 움직임이 심하거나 좌우로 움직이시는 분의 경우 불편하지 않을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파이브지티(FiveGT)는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얼굴인식보안로봇(Ufacekey) 시연회를 가졌다.
얼굴인식보안로봇(Ufacekey)은 카메라를 통해 입력되는 얼굴 이미지를 분석해 생체정보를 이용해 사람을 자동 식별하는 생체인식 방법으로, 이날은 장애인 전용 얼굴인식보안로봇(Ufacekey)(제품명: GRFR-6000)이 소개됐다.▲ 수상한 사람 방문 시 스마트폰으로 침입자를 확인, ‘사이렌 경고’를 울릴 수 있는 범죄예방 솔루션 영상 소개 모습.ⓒ에이블뉴스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해 ▲수상한 사람 방문 시 스마트폰으로 침입자를 확인, ‘사이렌 경고’를 울릴 수 있는 범죄예방 솔루션 ▲인지능력이 부족한 지적장애인의 실종 사고를 막기 위해, 앱으로 장애인 귀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심귀가 솔루션 ▲가족과 떨어진 장애인에게 안부 및 응원의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소통 솔루션 등이 포함됐다.
또 지문인식이나 번호키를 누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 또는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의 경우 미리 정해진 점자블록에 1초간 정지하면 얼굴인증 후 문이 열린다.▲ 파이브지티(FiveGT)로부터 얼굴인식보안로봇을 기증받아 한 달간 사용한 장애인들이 사용담을 말하고 있다.ⓒ에이블뉴스
“사지마비 장애인은 땀이 안 나서 지문이 없거든요. 그래서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 지문인식을 하지 않아도 얼굴인식만으로 문이 열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파이브지티(FiveGT)로부터 얼굴인식보안로봇을 기증받아 한 달간 사용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센터 최혜영 센터장은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쉬움으로는 “팔에 힘이 없다 보니, 얼굴인식과 함께 자동으로 출입문이 열리면 더 좋지 않을까?”라고 제언하기도 했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양지원 팀장도 “혼자 있을 때 몸이 불편해 나가기가 힘든데, 어플을 통해 어떤 분이 방문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빌라에 살다 보니 앞에 CCTV가 없어서 불안했는데, 문 앞에 CCTV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정책연구원도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바로 집에 번호키를 누르게 돼 있어 옆에서 누가 지켜보고 있다가, 나중에 내가 집에 없을 때 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서 물품을 도난 당할까 봐 항상 불안했다”면서도 “이제 그런 위험이 없어져서 좋다. 나보다 우리 가족들이 더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뇌병변장애 1급인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정신 동료상담가가 얼굴인식보안로봇(Ufacekey) 시연을 하고 있다.ⓒ에이블뉴스
그러나 문제는 259만 원의 부담되는 가격. 얼굴인식보안로봇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원하는 보조공학기기에도, 장애인 편의증진법상 편의시설로도 인정받지 못해 장애인들이 모든 금액을 자부담해야 하는 실정.
시연회에 참석한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정신 동료상담가는 “전동휠체어 가격이다. 너무 비싼 것 같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정책연구원도 “고가다 보니,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급할지가 관건”이라고 의견을 보탰다.
한편, 이날 파이브지티(FiveGT) 정규택 대표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총 10대의 얼굴인식보안로봇을 기증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파이브지티대표전화(1644-9094) 또는 홈페이지(www.fivegt.cm)로 확인하면 된다.이렇게 이제품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할수 있다.
또한 요즘 치매노인에 관한 뉴스가 많이 나온다.
필자인 나도 어느 노인분이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출입문 번호를 잊어서 못들어가서 현관앞에 서성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나이가 많으신 노인분들에게도 불편없이 사용하도록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특징은 얼굴인식만으로 출입개폐작동 인식을 하기때문에 주부들에게도 많은 각광받는 제품이기도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보통 장바구니를 들은 주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손에 많은 채소 , 과일 생선 장바구니를 들었을때 장바구니를 다시 땅에 내려놓고 일일히 손으로 버튼을 눌러야 한다면 얼마나 불편할것인가?
만약 계단으로 과일장바구니가 굴러 떨어졌다면 어떤느낌이 올지를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것이다.
이때문에 주부들에게 인기가 있다는것을 설명할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k4Hd845LU
버튼키를 누르고 있을때 누가 우리집 버튼번호를 지켜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일도 종종 있을것이다.
남이 보지 못하도록 손으로 가리면서 번호키를 누른적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걱정을 할 필요는 전혀없다.
자신있게 얼굴만 쭈~~~~~욱 내밀어라 그러면 짜~~~안 하고 열릴것이다.
남이 보아도 상관이 없는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얼굴형태가 변한다. 또한 헤어스타일도 변하고 성형수술도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특성은 사람의 얼굴을 분석하여 아예얼굴이 다른사람으로 성형을 하지 않은
이상 원래의 얼굴로 분석을하여 인식한다는 것이다.
요즘회사원들은 출입증또는 사원증으로 목걸이 형태로 다니는 회사원들을 보았을것이다.
그래서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또는 회사문으로 들어갈때 지문또는 출입증을 태그하면서 들어간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회사원적인 차원에서는 출입증을 만드는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면 뉴페이스는 효도 상품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제품이 인기에 힘입어 여러 대기업도 너도나도 앞서서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에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의 있고 없고의 차이가 21세기 새로운 아파트의 브랜드가치가 상승할것이다.
디지털사회에서 번호키디지털도어락에서 안면인식제품의 설치가 새로운 시도의변화가
물결을 치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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